유로6 규제에 대하여?? 유로6 시대, 변경되는 사항은 ??

한국에서는 CNG버스는 14년 1월, 디젤상용차는 15년 1월이후에, 질소산화물을 유로5 대비 80% 이상을 줄여야 하는 문제가 있고,
메탄(CH4)가스 배출을 줄여야 한다.

<지금까지는 메탄 규제가 없었는데 유로6 되면서 신설됨>

유로6 시대, 변경되는 사항은 ??
유로6 배기가스 기준은 유럽 뿐만 아니라 북미, 일본 등을 포괄하는 전 세계 배출기준 시행에 있어 첫 번째 단계로서,
향후 적용하게 될 기준을 조정, 개발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로6 배기가스 기준에 따르면, 유로5에 비해 배기가스 배출량을 대폭 감축해야 하며
질소 산화물의 배출량은 유로5 엔진에 대비하여 80%(0.40g/kWh)까지 감소시켜야 하며, 입자상 물질의 경우
50%(0.01g/kWh)까지 감축해야 한다.

 

유로6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부분은 입자상 물질 배출규제에 대한 부분이다.
입자상 물질은 지금까지의 무게중심 규제와 더불어 배출개수까지도 측정하여 실질적으로 유로5 엔진 대비
약 80%까지 감축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럽지역내 유로 6 배기가스 기준은 EU 지역과 근접국을 중심으로
신차의 경우 2012년 12월31일부터, 1년 후에는 모든 차량에 적용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자동차 배기가스의 유해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환경부가 2014년부터 디젤차의 질소 산화물 배출량을 0.40g/kwh까지 대폭 감축하는 유로(Euro)6 기준을 시행하면,
연 저감용 요소수가 사실상 의무사용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도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은 경유차의 질소산화물 규제를 현행 제도에 비해 80% 가까이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업계에서 지난해 기준 200억~300억 원 규모의 시장이 2배 이상 성장전망을 내놓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환경부가 고시한 유로6 기준이 시행되면, 유해가스가 많이 배출되는 대형경유차들은 요소수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며 환경규제로 인해 사용이 늘면 요소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피력했다.

 

공인 요소수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요소수를 사용하여 질소산화물을 정화하는 기술을 Urea-SCR이라 하는데, 미국에서는 DEF(Diesel Exhaust Fluid),
유럽에서는 AdBlue로 칭하기도 한다.

각 자동차 메이커에서 사용되는 요소수 기술원리는 큰 차이는 없지만 나름대로의 이름을 붙여, 메르세데스 벤츠의
블루텍(Bluetec), 폴크스바켄 아우디의 블루모션(BlueMotion),BMW,혼다의 클린디젤 등으로 표현되고 있다.

이 SCR시스템에는 샤프심과 같은 긴 홀로 가득찬 핵심부품인 촉매장치에서, 공인된 요소수가 아닌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제 기능을 못하여 질소산화물배기가스가 분해작용없이 배출된다고 함.
그리하면 각 센서 등의 부품이 고장이 나서 수리비용이 많이 들게 됨.

 

국내에서는 유로파, 유록스라는 제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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